2017년 1월 20일 금요일

김기춘 부인 아내 가족관계 박화자,박찬일변호사

김기춘은 1958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해 3학년 때인 1960년 말에 제12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1963년과 1964년 해군 해병대 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서울대 대학원을 다닐 때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5·16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이 때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그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정수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 모임인 ‘상청회’ 회장을 지냈다고 합니다!


군복무를 마친 뒤 광주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장인이 된 박찬일 변호사가 김기춘을 사위로 삼기 위해 김기춘의 첫 부임지가 광주가 되게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김기춘은 서울법대 동창의 동생이자 지금의 부인인 박화자에게 반해 결혼하려고 스스로 광주를 선택했다고 말합니다!

그 뒤 1967년 부산지검 검사, 1969년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1971년 8월 법무부 법무과 검사로 발령이 났다. 법무부 장관을 지낸 신직수와 인연이 깊다. 신직수가 지금의 김기춘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