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 부모님에게 아내인 배우 김가연이 둘째 딸 하령 양을 목숨 걸고 낳았다고 고백 했습니당!!
1월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사돈끼리'에서 홀로 부모님의 집을 찾은 임요환은 이들에게 "아내가 얘기하지 말라고 했던 게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임요환은 이어 "아내가 하령이 임신했을 때 노산이라서 굉장히 힘들어했다. 그러니까 배에 주사 같은 거 엄청나게 맞았다. 딱딱해 질 때 까지 계속. 폐에 물이 차서 얼굴 팅팅 붓고, 계속 하혈하고. 되게 노력을 많이 사실은 했다"고 뒤늦은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고생 많이 했네...", "진즉 그런 얘기 좀 해주지. 그럼 아빠가 섭섭한 얘기를 않지"라고 속상해 했습니다!!!
그러자 임요환은 "고생한 거 얘기해봐야 부모님들 걱정만 끼쳐드리니까 얘기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오해가 생기면 안 되니까 지금이라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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