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34)이 하지혜(28)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지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지난 2014년 10월 31일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는 한국아이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송새벽이 11월2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하지혜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새벽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하지혜를 알게 된지는 7년이 됐고 본격적으로 사귄지는 얼마 안 됐다"며 "예쁜 곳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특히 먹는 모습이 아주 예쁜 사람이다"라고 소개 했습니다.
또한 송새벽은 하지혜에게 "시장에서 순대와 막걸리를 시켜놓고 용기를 내서 고백했다. 쑥스러운 척 하면서도 받아주더라"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습니다. 예비신부 하지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0년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무대에 서며 촉망받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0년 이준기-정재영 주연의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 '이'에 출연해 장녹수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혜는 송새벽과 함께 2007년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극 '짐'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관계로 시작했으며 2010년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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