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이항나가 남다른 연기 경력을 뽐냈네용! 2017년 8월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4층짜리 소형 주택을 지은 이항나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항나는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쉐프킨 연극대학교로 유학을 다녀온 22년차 배우. 영화 '변호인'에서는 우석(송강호)의 아내 수경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이날 방송에서 이항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인 오래된 트렁크를 자랑했다. 이항나는 "러시아에서 배우들과 작품을 했는데 가방들이 어렵게 지인을 통해서 할아버지한테 구입했다. 그 공연이 한국에서도 했는데 비싼 비행기 값을 치르고 가방을 들고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성진·김지영 부부는 이항나 부부의 러브 하우스를 찾아 화분을 건넸다. 김지영은 "(이항나 남편이) 나랑 라디오 인연을 맺어서 (남성진) 오빠랑 같이 하게 되고 나중에 보니 그분(이항나)이 그분이었다"며 놀라워했고 이항나 남편은 "오래 봐도 취향을 모르나"라며 장난을 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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