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아내가 자신과 표창원 의원의 사진을 합성해 성적으로 묘사한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한 사람을 고소했다고 하네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표창원 의원의 아내가 최근 국회 인근에 자신과 표창원 의원의 얼굴을 합성한 현수막을 내건 사람에 대해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출구에 걸렸던 것으로 알려진 해당 현수막에는 표창원 의원과 아내의 사진을 성인물이나 동물 사진 등에 합성한 사진 4장이 담겼었습니다! 또한 '표창원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 국회 전시관에 전시 부탁드립니다' 등의 글귀도 적혔있다고 하네요! 경찰은 해당 현수막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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