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일 토요일

가수 방주연 암 나이 결혼 남편,방주연 고향

방주연(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상주군)이 항암수술을 거부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70년대 인기가수 방주연은 8월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결혼 1년째 임파선 암 말기 상태인 것을 알았다"고 회고했습니다!





방송에서 방주연은 "시댁 어르신들 중 의사가 많아 수술을 권했지만 나는 거부했다. 그렇게 건강하시던 시아버님이 항암치료 끝에 몸이 망가지셔 돌아가신 것을 봤기 때문이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방주연은 "임신 사실 모를 때 단 한번 받았던 항암치료가 결심을 더 굳혔다. 한번 받았는데도 머리가 확 빠지고 내 모습이 해괴망측해지더라. 더욱이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되며 도저히 내 상식과 내 몸이 항암 수술을 받아들이질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주연은 "결국 아이와 나 두 생명을 살아남기 위해 자연식이요법을 시작했다"며 "가족들 반대가 심하니까 집을 나가기까지 했다. 다행히 그 아이는 4kg가 넘어서 태어났고 내 몸도 건강해졌다"고 말합니다! 한편 '가수 방주연 남편 집안 결혼'은 의사로 알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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