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1월 종영을 코앞에 둔 ‘옥중화’의 막바지 촬영장 비하인드가 포착됐습니다!!!!!!!
마무리까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11월4일 막바지 촬영장의 이모저모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대 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키네용!!
탤런트 서하 나이 - 1994년생
키 - 170cm
공개된 스틸 속 ‘옥중화’의 주역들은 51부의 길고 고된 여정 속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옥녀’ 역의 진세연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첫 촬영 당시와 조금도 변하지 않은 ‘옥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덥힌다. 이어 최근 극중 ‘정의의 사도’로서 활약중인 ‘윤태원’ 역의 고수도 눈에 띈다. 그는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채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데, 다정다감한 미소가 여심을 송두리째 녹일 기세입니다!
그런가 하면 ‘문정왕후’ 김미숙과 ‘정난정’ 박주미의 반전 미소도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극악무도한 악녀로 분하는 두 사람의 포근하고 화사한 표정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극중 김미숙-박주미와 사악한 행보를 같이하고 있는 ‘윤원형’ 역의 정준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의상도 다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도 열정적으로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임팩트를 안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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