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오영실 아나운서 나이 남편 결혼

방송인 오영실의 훈남 남편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진행된 MBN '황금알-벗어야 산다'편 녹화에서는 그간 오영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숱하게 등장했던 오영실 남편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고수가 참여, 훈훈한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상남자(?)와 같은 가부장적인 에피소드 속 이미지와 달리 자상한 남편의 면모로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패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죄송하지만, 이제껏 이미지와 반대로 생각했었다", "이마에 뿔(?)나신 줄 알았다", "피의자에서 피해자로 바뀌셨다", "처음 뵀는데 1억 보증서고 싶을 정도로 믿음이 간다" 등 반응을 보였고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유난히 조용한 오영실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닼ㅋㅋㅋ


또 오영실은 남석진 고수를 배우자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 MC 손범수의 질문에 "키가 크고 특히 손이 웬만한 여자 못지않게 예쁘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 고수 역시 "아내 오영실을 처음 본 순간 천사를 보는 듯 했다"고 밝히며 닭살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