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4일 월요일

조우종 아버지 조우종 아나운서 집안


아주 오래전에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호, 조우종, 정태호, 김준현, 개코, 김기리가 '멘토와 함께 여행하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적이 있죠! 이날 조우종은 자신의 아버지 조재웅 씨와 여행을 떠났다. 조우종은 캠핑카를 빌려 아버지를 태우고 아버지의 고향인 창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아버지의 모교인 성호 초등학교를 찾은 조우종은 아버지의 생활기록부와 교실을 보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초등학교 생활을 엿보게 된 조우종은 "우리 아버지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라며 "지난 30년 동안 몰랐던 것을 오늘 하루만에 알게 됐다"며 이번 여행에 대해 "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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