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금요일

황진하 국회의원 가족관계 약력 보온병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 2015년 7월 14일, 2기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김 대표는 전날 밝힌 대로 주요 당직에 비경상도권 인사들을 발탁했지만, 보수 성향의 친박(박근혜)계 인사나 친박 돌격대, 막말 파문 당사자 등이 대거 기용돼 당 혁신을 이끌 당직 인선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사무총장에는 미리 알려진 대로 친박(박근혜)계 3선 중진인 황진하(경기 파주) 의원이 임명됐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살이와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총괄하게 되는 핵심 요직입니다.


또 제 1사무부총장에는 충청권 비박계 재선인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임명됐다. 원외 몫인 제2사무부총장에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 찍어내기에 앞장섰던 서청원 최고위원의 최측근인 박종희 전 의원(수원갑 당협위원장)이 발탁됐습니다.

황 신임 사무총장은 육사 25기 출신으로 1969년 임관 후 포병 부대 소위로 군 생활을 시작했고 5군단 포병여단 단장을 역임했다. 17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에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로 영입돼 국회에 들어왔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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