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경이 2세 계획을 내비쳤던 적이 있습니다! 남편 트로이와 결혼한 지 5년째에 접어든 박미경은 2006년 10월 11일 방송되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구체적인 2세 계획을 공개했던 것입니당^^
박미경은 결혼한 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기가 없는 것에 대해 "일이 많고 바빠서 일부러 가지지 않았다"며 "아이를 갖고 싶지만 하고 싶은 일이 많아 계속 미뤄온 2세 계획을 오는 12월부터 노력해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하늘의 뜻이겠지만 이왕이면 쌍둥이였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더불어 밝혔다. 박미경의 남편 트로이 역시 "2명은 낳았으면 좋겠다"며 아기를 바라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박미경은 이날 방송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남편 트로이의 사랑에 "남편의 사랑이 100% 느껴져 늘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트로이는 박미경의 옷을 직접 다려 주고 머리까지 손질해 주는 모습이 웬만한 매니저, 코디네이터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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