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에 대한 관심이 저서로 이어졌다. 당구여신 차유람과 결혼할 것이라 알려진 작가 이지성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두권이나 자리했습니다!
예스24가 지난 2015년 6월 4일 발표한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리딩으로 리딩하라>로 인문고전 열풍에 힘을 보탰던 이지성의 후속작 <생각하는 인문학>이 8위를 차지했으며, 기존 <리딩으로 리딩하라>도 자기계발 도서의 인기에 힘입어 14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차트의 가장 위에 위치한 것은 여전히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였다. <미움받을 용기>는 이로써 1위에 오른 기간을 16주로 연장했습니다! 이어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프레드릭 베크만이라는 유명 블로거를 일약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린 소설 <오베라는 남자>가 출간하자마자 인기를 얻으며 3위로 새롭게 올라섰다고 합니다!
신영복 선생의 10년만의 강의록 <담론>은 지난주 보다 한 계단 내려가 4위에 자리했고, 아마존 및 뉴욕타임스 등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휩쓴 소설 <허즈번드 시크릿>은 지난주에 이어 5위를 유지했다.또한 과외 없이 독학으로 도쿄대 입학 및 수석 졸업한 저자의 <7번 읽기 공부법>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가 6위에 자리잡았고, 15년간 2만 시간 동안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저자의 핵심비법을 담은 책 <엄마의 말공부>는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