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6일 일요일

아나운서 장위안 인스타그램 웨이보 중화사상


비정상회담' 장위안의 우기기에 가까운 중화사상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위안과 타일러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타일러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왜 미국은 한국, 일본이랑만 친하느냐”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타일러는 “제가 알기로는 동맹이 맺어진 시점이 냉전 중이었고, 냉전 시절의 갈등은 이념에 의한 것이었다”며 “미국의 입장에서는 당시 일본을 지켜야 한다는 거였다. 당시 미국입장에서 일본 한국까지 사회주의 확산을 막기위한 선택이었다 ”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장위안은 “그때는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지 않을 때였다. 적대국을 도와주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는 항변에 타일러는 “섣불리 동맹조약을 깰 경우 나쁜 선례를 만들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에 장위안은 중국을 방어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장위안 웨이보 주소 아이디

이어 중국 산아정책에 대해 미국을 거론하며 “우리가 어떤 나라 되길 바라느냐”라는 질문에 타일러는 “중국의 미래는 중국이 판단해야 할 문제이고, 국제 인권조약에 관한 중국의 이행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타일러의 이 같은 발언에 장위안은 “핑계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강하지 않은 중국이다”, “중국이라는 이름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아편전쟁 이후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지만, 미래는 그렇지 않다”라고 쐐기를 박았고, 이어 자막에 “장위안 필살기,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이라는 자막이 삽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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