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6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서 피소되자 모든 사건이 화장실에서 발생된 점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부 심리분석가들은 해당 사건의 연관성과 과거 박유천의 발언과 그림 등을 근거로 박유천에게 화장실은 단순한 장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쇼 판’에서 취재 기자는 “범죄심리학자들은 박유천에게 화장실이 단순한 장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유천이 한 해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린 화장실 사진이 소개됐다고 하네요!
해당 그림은 2008년 박유천씨가 한 해외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린 것으로, 당시 그는 프로그램 진행자가 ‘뷰티플(beautiful)’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세 가지를 묻자 박유천씨는 ‘대화, 한숨, 화장실’을 꼽고 그림에 변기 2개를 그렸다. 일부 심리 전문가들은 해당 그림에 대해 “이는 최근 사건과 연관이 있는 억압된 심리 상태를 드러낸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박상희 심리상담전문가는 한 방송에서 “뷰티풀이라는 단어와 변기를 연상시키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이번 사건과 굉장히 연관이 있다”며 “변기와 화장실이라는 데에 집착을 하는 것에는 항문기적 시기와 관련이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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