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은 지난 2017년 1월 17일 SK 와이번스의 제4대 단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단장 선임 오피셜 기사 SK팬들은 감독과 프런트를 고루 경험한데다 인천에서도 선수 생활을 한 인연이 있는 만큼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단장 선임 이후 나온 기사에서 "감독과 프런트를 모두 해 본 만큼 프런트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 걸로 보아 현장에 대한 권한은 트레이 힐만 감독에게 주고 자신은 현장을 지원하는 매니저로서의 역할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현대 유니콘스 시절 단장과 사장으로 일했던 김용휘의 업무 마인드와 똑같다. 아무래도 염경엽이 구단 프런트 직원 초기 일을 배우던 과정에서 김용휘가 직속 상사였기에 그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지난 2014년 11월 28일자 문화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딸 염아란 양이 동덕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고 한다. 이미 씨스타 등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예비 연예인'(연습생)이라고. 만약 정식으로 연예인이 된다면 넥센-화성 감독의 딸이 전부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실제로도 연예계 진출 관련해서 유이에게 종종 조언을 듣는다고 하네용! 한편 '염경엽 단장 연봉'은 미공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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