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정해 남편 김운형 결혼 아들,오정해 이혼?

영화배우 겸 교수 오정해가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데 요즘 동생을 낳아달라 그런다"고 털어놨습니다!


오정해는 지난 2010년 7월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이 동행한 세식구 가족여행에서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자신을 14년간 키워준 엄마를 위해 여행지에서 직접 케이크와 선물을 구입한 오정해의 아들 김영현군은 "엄마가 선물을 받고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아들의 정성스러운 선물에 감동한 오정해는 "둘째 계획은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예전에는 영현이가 동생 생기는 것을 싫어했다. 그런데 요새는 아빠랑 대화를 많이 한 후 동생 낳아달라고 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정해의 남편 김운형씨는 "우리 나이가 지금 딱 40이다.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마지막 나이가 41, 42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럼 둘째 계획도 있는거냐"는 질문에 "나만 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김운형씨는 "자녀가 관심 있는 분야를 부모도 공부해야 되는 것 같다. 김연아 부모도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박사일거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비쳤습니다! 참고로 오정해 이혼 재혼 전남편 등은 루머이죵! 오정해 자녀 아들 딸 가족관계는 1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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