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가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박상민이 전설로 등장했고 다비치 이해리, 정재욱, 알리, B1A4 산들, 정재욱, 틴탑, V.O.S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는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며 도입부 하모니카 선율이 애절함을 극대화한 '해바라기(그녀에게)'를 불러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불후의명곡 이해리 해바라기 동영상
이 곡은 박상민이 실제 연인을 떠나보낸 뒤 아픈 심경을 담은 노래라고 밝힌바 있고 이에 이해리는 "나같으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해리는 가사와 멜로디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담담하게 읊조리듯이 절제된 보컬로 도입부를 시작하다가 마지막에 터져나오는 감정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감추는 관객들의 모습이 보였고 박상민도 선글라스 너머의 표정이 진한 감동과 여운에 젖은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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