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의 아내가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봉주 아내 김미순은 "오래전 사고로 친오빠를 잃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봉주 아내는 "당시 오빠의 아들, 즉 조카는 6살이란 어린 나이었다. 어린 남자아이에겐 아빠의 존재가 필요했다. 남편이 아이를 보며 항상 마음 아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조카를 우리 집에 데려와서 내가 챙겨줘야 할 것 같다'고 말하더라. 사실 그 말을 내가 꺼내기 힘들지 않나. 근데 정말 친아들처럼 조카에게 잘했다. 친아빠라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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