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빅3' 중 한 명인 최준용(200.2cm, 포워드, SK 나이츠)의 질주가 거침없습니다!
최준용은 11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인 25점을 쏟아부으며 자신이 왜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는지 증명했다. 경기 전까지 7.9점에 그쳤던 평균득점 역시 9.5점까지 1.6점이나 끌어올렸습니다!
최준용 김선신 아나운서 언급
김선 아나운서가 최준용을 언급
사실 데뷔 전 '빅3'로 함께 묶이긴 했지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울산 모비스에 지명된 이종현(203.1cm, 센터)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종현은 2016 대학농구 정규리그 MVP에 오른데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향후 10년을 짊어질 재목으로 인정받는 대형신인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2번픽인 최준용이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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